난 그냥 자격증 빨리 따서 취업하고 부모님 안심시켜드리면서 자립하려고 공부하던 중이었는데시비 걸리고, 그게 또 싸움으로 번지고...근데 내 탓이라고는 생각은 안 들어. 난 당연한 내 권리를 주장했을 뿐이라고 생각되거든. 그런데 왜 항상 살면서 생각대로 잘 되는 게 없는 건지 모르겠어; 내가 아직 미숙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