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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4l
립스틱 선물 드렸을 땐 잘 애용하셨고,
나랑 같이 네일아트 받으러 가자고 여러 번 말했는데 (내 돈으로) 전업주부셔서 요리해야 되니까 안된다셨어
족욕기 사드렸는데 거의 안 쓰셔. 옷도 잘 꾸밀 줄 모르시고 신발 가방 이런 것도 보세
솔직히 우리집이 넉넉하진 않거든? 그래서 난 우리집 가정형편 때문에 관심이 있어도 못 하시는 건 줄 알았어
근데 이쯤되면 정말 본인이 관심 없는 걸까?? 나도 학생이라 부유하진 않지만 그래도 용돈 모아서 사드리고 싶은데 본인이 원하지 않으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


 
   
익인1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관심없는 사람이 어딨어...
1개월 전
익인1
꾸며도 태가 안나니까 반 포기한거면 몰라도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언니가 나랑 똑같은 학생인데 정말 관심이 없어서
우리집에선 나랑 언니가 극과 극이라 불리거든.. 언니는 모태 마름인데도 몸매에 관심 없고 화장이나 꾸미는 거 관심 없는데 난 모태통통 잘 찌는 체질인데 죽어라 관리하고 요즘 애들처럼 꾸미거든 그래서 우리집에선 나만 좀 유별난 애로 되어있어. 그래서 엄마는 어떤 분인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자연스레 포기하신 거겠지..ㅎㅎㅠㅠ

1개월 전
익인2
엄마도 여자라는 말 너무 공감하는게 먹고살기바빠서 안꾸미실뿐 안좋아하실리가 없더라 차라리 마사지나 미용실이나 그런 거 추천 일상에서 꾸준히 뭐 하는건 힘들어하시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마사지 좋다! 국내 마사지도 괜찮겠지?
1개월 전
익인2
웅웅 그럼그럼 아니면 피부관리 이런것도 좋구!! 공장형에서 그냥 관리받는건 정말 싸서 그런거 끊어서 데이트삼아 주기적으로 다녀도 좋아!!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너무 겉모습 치장에만 중점을 뒀던 것 같당.. 알려줘서 고마워ㅎㅎㅎ!!!
1개월 전
익인3
뭐 해줬을때 이거얼마냐는둥 비싼거 필요도없다는둥 하면 형편이 안좋은거지
1개월 전
익인3
보면 딱히 돈얘기 안하시는거보니까 관심이없으신거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뭐 해드렸을 때 비용 측면에 대한 얘기는 없으셨어..
솔직히 말하면 엄마 욕 같긴 한데 우리 엄마 조금 게으르신 편이야.. 전업주부인데도 집안일 소홀하셔서 아빠랑 갈등이 많았고.. 우리집에서 나만 부지런하게 관리하고 그래서 좀 유별난 사람 취급 당해. 이쯤되면 진짜 무관심하신 건가 싶고..

1개월 전
익인4
근데 진짜 별 생각없는 사람도 있긴 해 여자라고 다 꾸미고싶은 건 아니니까.. 나도 그런 편이고ㅠ 귀찮어
1개월 전
글쓴이
바로 윗댓 대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4
근까.. 딱히 관심없으신거같음
1개월 전
익인5
난 내가 진짜 심할정도로 꾸미는거 관심없어서 그런지 괌심 없으실 수 있다 생각 드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윗윗댓글 봐주라..!!!
1개월 전
익인5
본인만의 추구미? 방향이 있으실거임. 관심없으면 선물 받아도 방치하고 그래.. 나도 생일선물로 화장품 립 같은거 받는데 포장도 안뜯고 안써.. 차라리 상품권 드리는게 어때? 아니면 어머님이 꾸미거나 가꾸셨으면 해서 그러는거아?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난 엄마가 꾸미길 바란 적은 없어 다만 꾸미고 싶으신데 가정형편 때문에 못 꾸미시는 걸까봐 그게 속상해서 그랬던 거지.. 본인이 귀찮아서면 나도 굳이 부추길 생각없오
1개월 전
익인7
쓰니가 해드렸을때 돈 얘기 없으셧으면 진짜 관심 없으신가봐!! 언니도 어머님 닮아서 관심 없을수도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그런 거면 다행(?)이다..
엄마가 꾸미고 싶은데 못 꾸미는 현실이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8
보세인건 무조건 집안형편때문이야
돈많았어봐 백화점에서 사기싫은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겠어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그렇지ㅠㅠ 근데 가방 같은 건 내가 사드리기 어렵더랑
1개월 전
익인8
카드지갑이나 장갑,목도리류는 백화점브랜드여도 많이비싸진않아 한번 알아봐바 특히 인터넷은 더 저렴하구
1개월 전
익인9
어머니 마음을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꾸미는거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어 우리엄마랑 내가 그래..
우리집 솔직히 잘사는 편인데 둘 다 효율따지면서 살아서 안꾸미고 다님
근데 꼭 필요한 옷(패딩, 기본티, 바지)같은걸 보세로 대충 싸게 사는건 돈때문일 수도 있어ㅠ

1개월 전
익인10
관심 없을 수 있지 왜? 관심 없으니 옷이나 가방 등에 돈 쓸 필요 못느낄 수 있고. 무조건 경제적 이유만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1
우리집 잘사는데 우리엄마 꾸미는날은
가족모임 부부모임 대외활동있는날만이셔ㅋㅋ

1개월 전
익인11
사바사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그리고 우리엄마는 천성이 걍 남 시선 신경안씀ㅇㅇ
1개월 전
익인12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을 순 있지만 아예 관심없는 여자는 없을듯 ?
1개월 전
익인13
그냥 성향이신듯.. 돈 없어도 꾸미는거 좋아하면 꾸며.. 친구들도 안 꾸민다고 보이는 애들보면 사실 자기가 추구하는 미가 있더라 깔끔하고 과하지 않고 화장도 하는둥 마는둥
1개월 전
익인14
22 관심 있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꾸밈
1개월 전
익인15
성향이 대부분이야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1개월 전
익인16
성향도 있으실거고 쓰니가 아직 학생이면 쓰니돈쓰는거라서 그러실수도잇어ㅠㅠ
1개월 전
익인17
전업주부인데 네일아트 하러 가자하면 나같아도 안해.. 그 돈 생활비에 보태는게 더 좋음
그리고 네일아트 하면 그거 음식에 다 들어가는데 어떻게 받아.. 차라리 생활비 보태는게 훨씬 좋을거 같음 ㅠ

1개월 전
익인17
아니면 피부과 같은거 더 좋아하실듯 피부관리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등. 주변 아주머니들 보면 성형이나 시술 관심 없던 분들도 노화 때문에 성형들 하심.. 돈 모아서 그런거 해드려
1개월 전
익인18
근데 진짜 관심 없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봐서 어머니 평소 성향이 어떤지 따라 다를듯
1개월 전
익인18
ㄹㅇ로 네일아트 거슬리고 족욕기 귀찮다고 생각하는 성향이실수도 있음 언니 사례까지 봤으면 더더욱 성향차라고 느낄법도 한데 오히려 언니나 엄마는 지금 모습도 만족하는거아님? 쓰니는 본인이 통통한 편이라고 할 정도니까 그 모습이 별로라 관리하는거잖아
1개월 전
익인19
나도 관심없음...
1개월 전
익인20
우리 엄마도 그랬거든? 형편 어려웠을때는 못했지만 내가 돈 벌고 조금씩 숨통트일때부터 내가 하나씩 야금야금 내꺼도 써보라고 주기도하고, 외모 칭찬(피부 진짜 좋다, 동안이다!) 이런식으로 자존감도 올려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했더니 점점 엄청 좋아하더라고..! 이젠 이거어때? 저거어때? 이렇게 물어보는거보면 엄마도 다 사람이고 꾸밀 환경이 아니여서 그랬구나 싶었어
1개월 전
익인21
나 월에 세후 800이상 버는데 네일아트 절대안함..... 거슬려 걍 ㄹㅇ 안하고싶으신 거일수도 임ㅅ음
1개월 전
익인22
우리 엄마도 그런거 다 관심 없으신데 딱 하나 모으는게 금붙이임ㅋㅋㅋㅋ 목걸이 반지 이런거만 좋아하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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