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30살에 해외여행으로 2천만원 지원해주시는거 이상한건가

여행왔는데 어떻게 왔냐고 물으면 그냥 버킷리스트라고하고 뭐하다왔냐하면 할말이 없어서 더 물을까봐 아무것도 안하고있다하는데 다 반응이 엥스러워.. 부모님이 주셨다하면 너무 철없어보일것같고

[익인1]

평범하진 않지

[익인4]

22 철 없어 보이긴 함

[익인2]

들었을때 드는 생각이 흔치는않은느낌인데 부정적인건아님 ㅋ

[글쓴이]

더 나이많은 분들중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심ㅜ 종교인도 만났는데 나 위해 기도해주시겠대..

[익인2]

ㄴ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웃김

[익인2]

어머니가요? 아이고.. 우리쓴이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익인3]

부럽…

[익인5]

앞으론 걍 프리랜서라거 해..

[익인4]

22

[익인6]

나는 33살...여전히 여행갈때 엄빠 신카들고 다니고 비행숙박티켓비 전부 엄빠가 해주심.... 집마다 다른거지 뭐~~~

[익인7]

돈많은갑다 하지 뭐
직장인이지만 나도 부모님이 그렇게 퍽퍽 주심야 감사하겠다

[익인8]

철없어 보일 건 뭐임ㅋㅋㅋㅋ돈 많아서 부럽다

[익인9]

그냥 세상에는 이렇게 돈많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말 거 같은디ㅋㅋㅋ

[익인10]

줄 형편이 되니까 주신거 아님?

[익인11]

그냥 돈 많은 집인가보다 싶은데

[익인12]

22

[익인13]

그런 반응 걱정되면 걍 대충 말해도 될듯.. 한번보고 말 사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