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못빼는 사람들 솔직히 한심해 .. 요즘 다이어트식 얼마나 잘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ㅜㅜ

통통 뚱뚱에서 날씬으로 가는 다이어트 말하는거임

운동안해서 안빠진다 다 헛소리임 운동은 몸매를잡아주는거지 살빼게해주는거 아님 운동 2시간 때리면 ㅇㅈ ..

아침마다 아보카도 계란 그릭요거트 오트밀 이런거 번갈아먹으셈

점심 반만 먹고 저녁엔 야채 단백질 챙겨먹고 산책 2시간하면서 소화 다 시키고 자봐  안빠질리가 없다  

[익인353]

그냥 살자 의사가 안 빼면 죽습니다 하는 거 아니면

[익인354]

근데 나 옛날에 개말라 시절에는 나도 그랫는데 살찌고 나니까 왜 못빼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ㅋㅋ

[익인355]

먹는걸로만해서 살빠지면 뭐 다들 다 날씬이게?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 한심해 보이니까

[익인356]

이게 어그로 끌려고 올린거지

[익인357]

다이어트식 먹고 싶어도 비쌈+다낭성, 대사질환 때문에 해도 잘 안빠짐+너 같은 애들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밖에서 나가는 것도 힘듦. 나름대로 식단 홈트 하는데 제발 좀 다물고 살자.

[익인358]

아 맛없다고~~~~~~~~~~~

[익인359]

다낭성때문에 안빠지는데 어쩌라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가루끊어도 안빠져

[익인361]

와 나도

[익인360]

살 못 빼는 건 그렇다 치는데 내가 봐왔던 살찐 애들은 다 지가 뚱뚱하다고 날씬한 애들한테 열폭하거나 자존감 바닥나서 피해의식에 찌들어살더라..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멀리함 안 좋은 물들까봐

[익인362]

본문 말 다 맞는 말 같음

[익인364]

돈 많은 백수면 본문 ㅇㅈ 매일 매일 저렇게 먹으면 식비 감당 안될듯

[익인366]

내 생각은 비슷한 듯 다른데 입맛이 저렴할수록, 자주 사먹을수롤(시간이 없을수록), 돈이 없을수록 살찌기가 더 쉬운 것 같음 같은 양 대비 살찌기 쉽고 염분도 높아서 붓기도 쉬우니깐.... 그리고 건강한 음식이 입맛에 맞으면 체질적으로 그런 것만 먹는데 돈 없거나 입맛 안 맞으면 살찌는 것에만 노출될 수밖에 없다 생각함 집밥 3년째 해먹으면서 입맛 바뀌고 해먹으면서 절약된 식비로 탄수랑 분식 줄이고 고기 생선 단백질 아보카도 요거트 이런 것에 투자하니 깨달은 생각임 그리고 고단백일수록 포만감 들어서 양도 적게 먹게 되고 식곤증도 사라짐 “잘” 먹으면 사실 다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삼년만 이래고 입맛이 변함 남들이 먹어대는 것들 보면 달아서 혀빠질 것 같은 느낌 들 때도 있고 과자 한 봉지를 자연스럽게 2주일에 걸먹게 되고 초코바를 일주일에 나눠 먹음 건강한 입맛이 그만큼 중요한 듯

[익인367]

ㄹㅇ 맞음

[익인368]

건강 이상 있을 정도로 뚱뚱한거 아니면 요즘 사회적 날씬이 건강에 더 안좋음

[익인369]

인생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아침 먹을시간 없고 산책 2시간 못함 왜냐면 퇴근하고 집오면 10시 넘거든 거기다 하루 15시간 넘게 앉아만 있어봐 적게 안먹어도 살 안빠짐

[익인370]

너나 잘하세용~~

[익인371]

그게 힘든데..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ㅜㅋㅋ

[익인372]

그래네똥굵다

[익인374]

약부작용은 어떡하라고

[익인376]

걍 적당히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엉 ㅎㅎ 편하게 사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

[익인377]

그래서 쓰니는 몇 키로임?

[익인378]

아프지도 않고 뺄 의지가 있는데도 못 빼는 건 본문이 맞음

[익인375]

비만 혐오의 권위자

[익인379]

아니 근데 진짜 익 니가 말한 거 왜 다 비싸냐 다이어트 식품이 잘 나오는만큼 다 비싸 몸에 좋은 건 비싸고 살찌기 쉬운 건 저렴해서 슬프다 진짜

[익인380]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많은데 난 행복해

[익인382]

그런 논리면 세상에 공부 못하는 사람들, 못생긴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남아있을까?
세상에 그렇게나 많은 정보가 있는데?

누군가가 못 가진 걸 가졌다고 타인을 한심하게 생각하면 안 됨. 모두 똑같은 인간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려고 다들 노력하는데, 혼자 시대를 역행하려고 하면 곤란해.

[익인383]

사람마다 유독 어려워하는게 있어 어떤사람은 그게 다이어트인거고

[익인384]

나 뚱뚱이긴 한데 남들한테 피해주는 거 없는 것 같은데 왜 빼라마라 하는 것이여 ..?

[익인384]

운동하고 절식하고 그냥 하기가 싫은건디

[익인386]

건강에 별 문제 없는 경우 본문 인정

[익인387]

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살고 싶어ㅠㅠ

[익인388]

그게 니 인생 최대 업적

[익인389]

후 진짜 뺀다..

[익인390]

아 맛없어

[익인391]

넌 그렇게 먹어 난 닭발이랑 치킨 떡볶이 맛있게 먹을거임

[익인392]

나도 내가 시러 엉엉

[익인393]

난 퉁퉁뚱뚱은 아니지만 마름으로 가고싶어서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항상 지인들이랑 약속 잡히고 하다보면 식단을 일주일에 두세번 밖에 못함ㅋㅋ ㅜㅜ 이것도 의지박약이긷 한데 인간관계는 포기 못해ㅠㅠ

[익인394]

솔직히 ㅇㅈ... 나 한 8년전만 해도 헬스 유행도 아니어서 헬스장가기도 무서웠고 저당이고 뭐고 없어서 힘들게 했던 기억은 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최근 다시 살뺄 일 있어서 빼는데 유튜브로 헬스설명도 많고 저당도 많고 해서 식욕참기 같은건 엄청 무난해

[익인394]

본문에 무조건 공감은 못하지만 요새 환경이 더 좋은건 맞긴 한거같아

[익인395]

말하는 대로 쉽게쉽게 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 그럼 나도 하버드 가고 석박사 다 하고 하늘까지 날았겠다 그럼에도 어려우니까 노력이라는 말이 생긴 거지

[익인396]

본인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난 알어... 나도 지금 포트폴리오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는중...아 의지부족 미치겠음 그치만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아요 도파민에바
다이어트 실패하는 익들은 반대로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힘든거겠지 흑흑 ㅠㅠㅠ

[익인397]

생산직다니는 사람은 저렇게 먹고싶어도 못먹음저렇게 먹으면 일도 힘든데 더 힘못쓰고 골병남 애초에 다들 각자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속편하니

[익인398]

미안해 자극 받고 갈게

[익인399]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00]

냅둬 결국 이것도 오지랖임.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 필요해서 그런거 아니라면 어차피 남의 인생 열 낼필요 없음

[익인401]

돈 많은 사람이면 금방 빼고도 남지

[익인402]

그런식이면 세상에 안힘든게 존재함? "사람들 왜 서연고 못가는지 한심해 공부 좀 열심히하고 게임좀 덜하고 덜 놀면되는데" , "사람들 왜 담배 못 끊는지 참 한심해 니코틴 사탕 먹고 그냥 안피면 되는데" , 사람들 왜 술을 못 끊는지 한심해 술 대신 물 마시면 되는데" 님도 힘들거 하나 있겠죠? 그 중에 어떤것이든지 대입하면 왜 힘든지 저도 모르겠네요

[익인410]

나 저렇게 먹고 운동 주 4~5회 2시간씩 때리는데 많이 빠져봤자 달에 1~2kg임...왤까 주말에 먹어봤자 샤브샤브, 과카몰리, 포케 같은거 한끼고 먹은날엔 운동 3시간함. 지금 피자 마라탕 떡볶이 자장면 등 안먹은지 거의 5달 넘었음. 답은 호르몬관련 병이 좀 심하게 있고 일 하느라 잠을 못잠...남은 저렇게 하면 쫙쫙 빠지든데 너무 억울하고 지치는데ㅋ 입으로만 다이어트하는 사람으로 보이려나ㅋㅋ 사람마다 상황이고 생활이고 다 다른데 멋대로 한심하니 뭐니 좀 어이가 없네. 맨날 야근하고 출장다니느라 그렇게 먹고 못 버티는 사람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