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준생에 연애중이고 다른친구들은 다 1년~3년차 직장인에 비혼주의인 친구들이라서
그냥 초반엔 나도 과하지않게 최근에 연애하고있다~ 이런 근황토크만하고 취준하는 얘기해줬는데
취준이 길어지다보니 할말이없음 딱히 연애얘길하는것도 안좋은거같고
친구들 직장스트레스 얘기를 이틀동안 듣고왔는데 좀 지친다
스물후반되니까 점점 미래얘기 가치관얘기도 하게되는데
내가 나는 결혼생각이 있으니 저축도하고 40대에는 더 큰 회사들어갈수있게 열심히 살아야지 이정도 얘기만해도
그런건 나중일이니까 지금에 집중하라면서 부정적인 얘기들만하고
얘네 고민은 들어줘도 내가 얘네한테 내 깊은 고민을 말할순 없을듯...너무 속상하다
그냥 이 친구들이 일에 치여서 피곤해서 그런걸까 내가 혼자 가치관이 다르니까 얘기 분위기 망치는건가 이런고민까지 하게됨
오히려 덜 친한 지인들이 더 반응도 잘해주고 나를 궁금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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