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처럼 덥고 날씨거 좋길래 버스에서 창밖을보다가갑자기 언니이 생각났어근데 하필 첫알바갔더니 일가르쳐주는사람도 언니랑 닮았더라 억울하고 힘들었어 왜지 여름마다 생각날것같다는불길한 예감때문인가 몰라 언닌 나 미워하잖아 그냥잘지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