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고 그냥 자고 일어남
혼자 나에 대한 나쁜 생각 끝까지 하고서는 나를 원수취급함
아무것도 하지 않음 진짜
내가 서울 자취하는 대학생인데 엄마가 3일정도 온 건데 그 잠깐을 저렇게 대해
자기가 우울증이래 이래서 사람도 안 만나고 그렇대
근데 문제는 내가 병원 상담다니는 찐 우울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