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디게 조목조목 정리해서 계속 뭐가 나은지 물어보는 친구가 있는데

다 들어주자니 너무 피곤하고 안듣기엔 또 좀 미안한데 어떡해야 되지 매사가 다 그래 일 만드는 스탈이랄까? ㅠㅠ

그럴때마다 난 너무 대충 사나 싶기도 하고

[익인1]

챗지피티 추천해줘

[익인2]

예를들어 뭘??

[글쓴이]

음 이가방이 나아 저가방이 나아?
스탠드형 에어컨을 살까 시스템 에어컨을 살까 시스템은 무풍을 할까 일반을 할까 ...끝이 없다

[익인2]

아이고ㅠㅠ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서서히 연락 안 보고 바쁜 척 하는 것 밖에 답이 업다… 좀 미안해도 하는 수 없움….

[익인3]

난 그냥 이런 분야는 몰라서 답변해주기 조심스럽다고 하고 연락 뜸하게 함

[익인4]

그런 애들 너무 피곤해 내가 부장이냐 왜 내 컨펌이 필요하신지..

[글쓴이]

근데 또 은근 답정너야 ㅋㅋ

[익인5]

진짜 피곤하긴 하다ㅋㅋㅋㅋㅋㅋ

[익인6]

진심으로 지피티 추천해줘라 저런 사람한테 딱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