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음절도 못 가르치는 강사한테 배운 적 있다😂

예를 들어서 cash up이 2음절이라서

과제 곡에서 이 부분을 내가 3음절로 들으면

2음절이라고 설명을 주던지 지적을 줘야 하잖아

근데 일부러 안 알려주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불려지긴 하다고 이건 판단하기 나름이라는 식으로 넘 어간 적 많았어...

진짜 이건 환불감이야...

아직도 강사하던데... 

모르고 넘어갈 수강생들 안타까움...

[익인1]

어... 근데 그건 불려질 수도 있음... 박자에 따라서 가능은 함

[익인2]

음절은 ㄹㅇ 불려지면 장땡이라..... 같은 단어여도 어떤노래에선 2음절 어떤노래에선 3음절 다 다른 경우도 있고 모 대형학원에선 완전 안 불리는거 아닌 이상 지적말고 내용 위주로 피드백하는 경향도 있음

[익인3]

내용 위주로 피드백받는게 훨씬 본인에게 이득임 아무리 잘불려지면 뭐해 가사가 특색이 없는데 잘불리는데 매력없는 가사 엄청 많음 차라리 참신한 소재 독특한 한줄이 오히려 눈길이가지

[익인3]

가사로 불리는건 음표아래 가사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됨 아무리 cash up이 2음절이더라도 음표가 3개면 3음절로도 불릴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일듯
강사가 마음에 안들면 환불을 받던지 말던지는 본인 마음이지

[익인4]

음절은 데모랑 불리는거에 따라 다르다던데

[글쓴이]

내가 너무 애매하게 썼었나봐.
실제 피드백에서 음절이 ㅇㅇㅇㅇ ㅣ 이었어
난 여기에 mystery 라고 적었고
당연히 발음을 미스테리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세련된 곡을 원하는 가수일수록 mystery는 미스테리라는 4음절보다 밋s테뤼라는 3음절 발음에 사용 하겠지
근데 내가 배울 때는 이것도 될 것 같아요. 이러니까 나중에 다른 학원 가서 음절부터 틀리고 발음을 어떻게 들어야 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더라고
그니까 내 말은.. 꼭 강사님 어떤 곡 쓰셨는지 최근에도 쓰시고 계시는지 확인해야 해🥲
아니면 나처럼 500 가까이 날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