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역대급 한심한 사람

5년전에 편의점 야간 할 때

물류 기다리면서 밖에서 담배 피우는데

뭔가 그 날 따라 쎄해서 돌아봤는데 취객이

나 보면서 한 두발자국 뒤에서 딸치고 있어서

욕하면서 가게 들어가서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밖에서 유리창 사이로 딸 계속 치고있었음

그러다가 경찰 오니까 이미 도망가서 못 잡고 

몇 달 뒤에 형사 와서는 그 사람 옆동네에서 또 하다가

신고 당해서 잡혔고 경찰 소환장? 썼더니 안 오길래

집 찾아가니까 자살 상태였다는게 ㄹㅇ 개한심

[글쓴이]

난 여익

[익인1]

헐 결말까지 참...

[익인2]

헐 갑자기 자살엔딩 마지막으로 달리고 갔나봐

[익인3]

굿다이노

[익인4]

자살전에 마지막 일탈이 편의점알바 보면서 ㄸ 치기라니

[익인5]

어우 큰 일 안나서 천만다행임

[익인6]

산소 절약됐다

[익인8]

와.. 나이대는 ??

[익인9]

짜증나게도 호상이네 죄값 치렀어야 했는데

[익인10]

굿다이노

[익인11]

와 자살은 좀 충격이다ㅋㅋㅋㅋㅋ 얼마나 보잘것없는 인생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