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로 주문한 영양제들이 있는데, 이게 몸에 안좋은 거라서요. 그래서 일부러 버린건데 아빠가 맘대로 주워서 먹고 있더라고요. 이걸 비타민이라고 착각하고
"비타민 아깝게 너는 이 좋은 걸 왜 버리냐~??" 하면서 멋대로 먹고 있던데
그래서 뭐라 했더니 오히려 저를 예민하고 이상하다는 보는데,,,
내가 아무리 말해도ㅡ 사람말을 개무시해버리고;
하,,, 진짜 내가 어디서부터 화내야 될지 진짜 빡쳐요
이러고 어디 아프면 내 탓 돌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 모르겠다 저러고 잘못돼서 죽든지 말든지;;
내가 저번에 몸 건강 챙기라고 준 비타민 구미도 사주고 홍삼도 사줬는데,,,, 뒤에선 저렇게 몸에 해로운 걸 아무거나 맘대로 주워 먹고 있다니까
내가 건강 챙겨주는 게 아무 의미도 없던 것 같아져서; 쓸잘데기 없어졌어
몸에 안좋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영양제이라고 하면서 사람 개무시하고,,,,
내가 비타민 챙겨먹을땐 너 그거 과잉이다 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몰아갈땐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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