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지킴이 아니고 애인이 엔간하게 훈훈~잘생이긴 해
주변인들도 사진 보면 깜짝 놀랄 정도까진 아니지만 "쓰니가 왜 만나는지 알겟다 ~" 하는 정도
나이 20대 후반에 직업도 전문직이라 걍 객관적으로 인기 많을 스타일이긴해 사람 좋아하는 대문자 E라 걍 모두한테 잘해주고 친구도 많고...
근데 애인이 자기 입으로 자꾸 다른 여자들한테 대시 받은 얘기를 해서 신경 쓰이고 빡침 ㄱㅡ.....
썸탈때도... 뜬금없이 자기 얼마전에 별로 안 친한 사친한테 고백받았다고 해서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고 물어봣거든?
자기는 그닥 가깝고 생각한 사이도 아니엇던 여자애가 갑자기 고백해서 당황하기도 햇고, 혹시라도 나중에 내가 알게 되면 빡칠까봐 걍 지금 말하는거랫음
근데 그땐 진짜 엥스러워서 니 주변에 친구든 지인이든 여자 많은거 알겟는데 내가 아예 몰랐으면 나도 신경 안 쓰이지만 니가 그런 얘기 하면 난 오히려 신경 쓰게 된다,
니가 알아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우리 둘 사이에 딴 여자 얘기 끼어들일 없게 해라 얘기했엇어
애인도 니가 그렇게 싫어할줄 몰랏다고 엄청 당황하면서 앞으론 자기가 잘하겟다고 했었고
근데 어제 또 직장에서 같은 팀인 동료직원분이 갑자기 자기가 해준것도 아닌 일로 갑자기 감사하다고 하면서 커피 사드린다고 하더라 .. 그래서 자기가 됐다고 했다 뭐 이런 얘길 하는거임
그래서 농반진반으로 잉 그 분은 왜 그랬을까?? 친구도 아니고 직장 동료랑 둘이 따로 보는거 싫은데? 이랫더니 웃으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커피 사준대도 걍 자기 자리에 아아 한잔 갖다주는 정도라고 하고 넘어갓음
근데 생각해보니깐 나한테 왜 이런 얘기를? 계속 하지? 싶어서ㅋㅋㅋㅋ
나도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고 직업 좋아서 모임 가면 나 좋아하는 사람 꼭 하나씩은 있었단 말이지?..
근데 관심도 없는 사람이 대시하는거 피곤해서 걍 몇년 전부턴 집순이 됐고 새로운 자리 가도 철벽 오지게 침
그래서 꾸준히 주변 모두에게 친절한+고백공격/대시 받은걸 나한테 공유하는 애인이 더 이해 안돼.. ㅋㅋㅋㅋ
1. 걍 자기 일상이라 말하는거
2. 내가 질투했음 해서 (자기 인기 많은거 어필하려고)
3. 그밖의 이유
뭘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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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애하면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