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일하는 직종이라 고객사 미팅을 갔는데 거기 담당자가 잘생기셨어. 첫 미팅 갔을때 사무실 복귀해서 담당자 잘생기지 않았냐며, 저런 스타일 어때 여쭤보시는거야
나는 고객사 담당자를 두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네 뭐 훈훈하게 생기셨는데 제 스타일 아니예요.“ 하고 말았어(이렇게 말하면 더는 이야기 안하겠지 싶어서)
근데 오늘 한번 더 미팅을 하러 갔는데..ㅋㅋ 그 담당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00이가(내이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네?? 아;;; 고객사랑 그런거 별로예요;; 하면서 약간 승질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고
꼰대끼 있는 사람이라 원래도 싫어했는데 이상황을 내가 아니꼽게 봐서 별거 아닌데도 예민하게 받는건지 아니면 그지같은 상사가 맞는건지 알려줄 익명이들..
첫직장이라 판단이 안서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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