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1 몇살 차이인데? 5개월 전 글쓴우동 많이 ㅠㅠ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우동 말 못해 ㅋ 5개월 전
	우동2 나이는 중요치 않아! 5개월 전 글쓴우동 그래도 어느정도라는게 있잖아 ㅜㅜ 5개월 전
	우동3 나도 연상이고 짝녀가 엄청 어린데 너무 좋아해 5개월 전 글쓴우동 우리 언니도 나 좋아해주먄 좋겠당.. 5개월 전 우동3 연상이 막상 다가가긴 힘들어 5개월 전 글쓴우동 연하도 조심스럽다 ㅜ 애로볼까봐 5개월 전
	우동5 혹시 모르지 그 언니가 연하 좋아하긴 해? 5개월 전 글쓴우동 모르겠어.. 언니는 근데 연상 연하 안가린다고했는데 언니 지향성을 몰라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우동 거의 그정도야ㅋㅋ...........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우동 미성년자아니여... ㅎㅎ 5개월 전
	우동7 띠동갑 사내연애 성공중! 나이차이 극복 되더라....! 성공을 빌어!! 5개월 전 글쓴우동 어케했어... 비법 5개월 전 우동7 내가 원래 애교 없고 틱틱거리는 성격인데 애인한테는 완전 순둥이에 강아지 모드 장착.. 노력을 안 해도 자동으로 애교가 나오더라구.. 그리고 내 여력이 되는 선에서 늘 챙겨주고 잘해줬던 것 같아 단둘이 있는 시간도 많이 만들고, 여행도 가면서 가까워졌어! 5개월 전 글쓴우동 혹시 나이차이는 어떻게돼? 5개월 전 우동7 12살 차이야! 5개월 전 글쓴우동 7에게 우리랑 비슷하다 .... ㅜㅜ누가 먼저 고백하고 그런거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거야? 동이가 연상이야? 같이 여행가고 이런것도 우리랑 넘 비슷해... 나도 나도모르게 애교모드 장착하게 되고 그래ㅋㅋ 5개월 전 우동7 글쓴이에게 내가 연하야! 어쩌다 분위기 잡혀서 언니가 나한테 키스하고, 한 이틀 못 보다가 카페에서 만나서 진지하게 대화했어 그러다 만나보자! 돼서 고백을 누가 먼저 한 건 없는 것 같아 동이도 꼭 성공하고 후기 남겨줘! 응원할게! 5개월 전 글쓴우동 7에게 아니 우리랑 진짜 똑같은데 상황이... 만나보자 대화 말고는 우리랑 완전 ㅠㅠㅠ 부럽다 5개월 전 우동8 헐 자만추 너무 너무 부러워ㅠㅠㅠㅠㅠㅠ 5개월 전 우동7 고마워ㅠ 동이도 꼭! 기 나눠줄게 ㅎㅎ 5개월 전 우동8 고마워🥺혹시 원래 둘 다 이쪽이었어? 사실 나는 내가 헤테로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6개월 전에 좋아하는 여자 생겨서 자각했거든 근데 날 꼬신(?) 그녀는 헤테로인지 아닌지도 모른댜 .. 자만추 성공하고프다ㅠㅠ 내가 엄청 들이대고 있어 여자한테 이렇게 들이댈 줄이야 5개월 전 우동7 둘다 완전 헤테로였어... 둘다 지금까지 남자만 만났고, 우리 사귈 때도 동성연애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처음이라 혼란스럽기도 했었어.. 근데 여자가 좋다라기보단 서로가 좋다는 확신이 들어서 만나게 된 것 같아. 범성애자에 가까운 것 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는 나에 대해서도, 상대에 대해서도 성향을 확신하긴 어려운 것 같아ㅜ 5개월 전 우동8 7에게 헉 둘이 완전 운명이잖아🥺너무 부럽다ㅠㅠ 기 받아갈게!! 5개월 전
	우동9 11살 차이나는 연애 내가 연상이었는데 사람이 어떤가가 중요하지않을까 싶음 진심으로 내인생 가장 많이 사랑했고 나는 평생 헤테로로 살아와서 나도 이런내가 놀라워 사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40다되서 알게해줌 내 현실때문에 헤어졌어 여전히 극복이 안되는중 보고싶다 5개월 전 글쓴우동 ㅜㅜ 아 속상하다... 연애 시작할때는 누가 먼저 고백했어..? 5개월 전 우동9 그친구가 엄청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그렇게 된거같아 이무래도 나이차이 많이 나면 많은쪽은 먼저 티내지않으면 그쪽으로 생각들기가 힘들고 먼저 그런생각 들더라도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않을것 같아 적극적으로 티내봐 5개월 전 글쓴우동 티낼만큼 티냈는데 ㅜㅜ 동이는 일부러 밀어내거나 그러진않았어? 5개월 전 글쓴우동 평생 헤테로인줄알았다가 그 친구 마음 받아주게된 계기나 어떻게 좋아하는마음이라고 확신이 들었는지두 궁금하다 나도 내가 평생 헤테로인줄 알았어 5개월 전 우동9 이상함을 느껴서 처음엔 거리뒀었어 일때문에 봐야해서 한달간 선 씨게 그으면서 지냈는데 우연한 계기로 밥 같이 먹고나니까 좀 어색한게 풀려서 편하게 이야기하게 되고 그땐 일주일에 네번씩은 일때문에 만나야해서 보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고 이야기 많이 나누게 됐어 어느순간 외모가 귀여워보이더라고 그러다 장난치다 묘한 스킨쉽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 설레는 감정들이 생긴거같아 그래서 인지하게됨.. 5개월 전 우동9 처음엔 나를 좋아하는거같아서 엄청 경계했고 밥먹자는것도 나중에 일 다끝나고 먹으면 되지않냐며 정색하고 피하고 그랬는데 선 그으니까 걔도 눈치껏 거리두더라고 이쯤하면 이제 괜찮겠지 해서 맘 놓고 밥먹고 친해지고 히니까 경계도 허물어지고.. 근데 그러면서 점점다시 나를 좋아하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기시작했는데 그땐 거부감보다 귀여웟어.. 호기심도 좀 생겼던거같아 여자만나면 어떨까 이런느낌.. 5개월 전 글쓴우동 9에게 나도 언니가 한번씩 밀어내는 느낌? 받을때가 있거든..? 근데 또 평소 생각하면 그냥 진짜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거같기도하고 동이처럼 이유로 밀어내는거면 좋겠어..차라리 4개월 전 우동9 글쓴이에게 밀어내는 상황이라면 진짜 동생으로먼 생각할 확률이 높긴해 차라리 사람으로 먼저 친해지는게 나을수 있어 나듀 그당시에는 아 내가오해한건가 이젠 좀 안부담스럽네 생각하면서 맘이 열렷음 4개월 전 글쓴우동 9에게 지금은 이미 친한 언니 동생 사이이고 지금은 가깝게 잘 지내는데 가끔씩 밀어내니? 라는 느낌을 받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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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