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 못알아 들었다고 지능에 문제 있는거 같다고 욕먹고
상사가 일하면서 담배 늘었다고 해서 순간 나때문은 아니겠지? 생각함( 왜냐면 내가 실수 많이 해서 상사가 힘들어했음...) 상사가 사람들 앞에서 이 얘기하는데 설마 너때문이라고 생각하냐며 피해의식 있다고 꼽줌
그래서 난 진짜 내가 피해의식 정병 있다고 생각까지 하게됨
상식 퀴즈 내고 내가 못 맞추니까 자기들끼리 낄낄 거리고 웃고 그럼 당시에는 내가 무식하고 몽총하다고 자책함
이거 말고도 많은데 지금 돌아보니까 나 괴롭힘 당한거아닌가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