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내 이상형 + 젤 오래만남 이었는데
진짜 너무 가스라이팅 심하고 사귈때 내내 싸우고 해붙했었는데 결국 피폐해져가는 나를 보면서 이성 겨우 찾고 내가 해어지자 했고 헤어졌는데 내가 몇달뒤에 다시 붙잡았지만 이미 그쪽은 몇달만에 새애인만남+ 아직까지 사귐 루트로 .. 내가 마음에 뭔가 있는지
지금 남자를 만나도 걔 생각이 젤 많이 나 ㅎ
결혼할 나이라 이제 진짜 잊고 싶은데 그때의 나빳던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그냥 좋은기억만 계속 나네ㅠ … 언젠간 좋은 인연이 올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 나같은 둥 있오?
근디 객관적으론 그당시 그 전애인과 나는 서로 서로 잘못했고 .. 내 부모님도 내 친구들도 그 전애인을 다 싫어하긴했음..근데 이제 30을 바라보는 나이라 ..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네 .. ㅜ 우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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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냉장고가 이런게 뭐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