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도 여유를 즐기며 산적이없었어 학업이며 학자금대출이며 가정사며 허덕허덕 하늘을 간만에 올려다보니 내가 해외를 가본적이없구나 하면서 갑자기 눈물이나는거야 .. 일끝나고 저녁11:30이었어 안정적인 커리어를 놓고 다녀올지 그냥 이대로살면서 돈이라도 제대로 모을지 모르겠어 나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