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은 3명이서 만나는 건데 애초에 내가 갈지 안갈지 잘 모르겠다고 미리 말은 해둔 상태 ㅇㅇ 친한 친구들은 아니고 이번에 제주도 혼여 가서 나름 친해진 언니랑 동생 한명..이고
아빠는 서울 올 일이 많이 없는데 뭐 교육 듣느라 강남쪽에서 한 일주일 머문다고 하길래... 근데 마침 나도 오늘 그 부근 외근을 나왔지 머야
아빠 야구 보는 거 좋아하는 것 같아서 서프라이즈로 잠실 야구장 델꼬갈까 싶기도하고..(lg팬임)
어뜨카지......... 선약(?)을 지킬지 효도를 할지 고민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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