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쥐 뒷다리 두개 다 3기임.
내가 24시간 붙어있는데 다리를 절거나 하는 아파하는 그런 증상은 전혀 없어.
하루에 산책 4번가야하는애고 갔다와도 뛰어놀아야되고 밤에 그분오셔서 우다다하는데
양다리 수술하면 한달은 깁스하고 전혀 못움직이자늠..
중성화수술할때도 산책 한번밖에 못해서 엄청 우울해했단말임 ㅠㅠ
근데 시바견인데 귀 검사하는것도 개싫어하는애가
슬개골 만지는건 안아파해.
그래서 쌤도 아파하는거 아니면 적응된거일 수 있고 진행이 엄청 느리다고 수술 생각정도만 하고있어도 된다 하시거든
그래서 안심은 하는데 나중에 크게 다칠까봐 ㅠㅠ
수술을 지금 해버리는게 나을까
뭐가 애를 위한걸까 너무 고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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