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엄마는 서로에게 둘도 없고 오빠는 엄마한테 좋은 사람인건 인정해
그런데 엄마 평소 모습과 오빠도 나한테 하던 모습 보면 딱 보여
오빠랑 얼굴 안 보고 연락도 안하고 지내거든
작년에 딱 잠깐 봤는데도 인사 안했거든
나 째려보고 있더라 ㅋㅋㅋ
오빠는 살면서 나한테 관심 가져준적도 없는데 인사는 바라네?
친하지도 않는데 뭘 그리 바라는 걸까 싶네.
마지막으로 오빠랑 나는 초등학교까진 사이 좋았는데 엄마가 오빠한테 편애 엄청 심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엄마의 이간질로 오빠랑 완전히 멀어진 거고..
나는 엄마도 오빠도 별로야
엄마도 그닥 달라진게 없어서 걍 독립하면 더이상 엄마랑도 연락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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