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퇴사는 확정이고 친한 상사긴 하거든
10월이면 내가 2년째 되는 달인데 내 목표는 추석 + 연차 15개 소진 후 바로 퇴사가 목표란 말이야
근데 내가 9월 중이나 말에 말하면 회사에서 내 2주년 전에 퇴사하라고 할 게 분명하거든...
근데 이 상사가 10년동안 이 회사 재직하고 있고 내년 퇴사 각 보고 있어서 퇴사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물어보는 게 좋을까...? 아니면 걍 말 하지 말고 10월 중순에 여행 다녀오자마자 10월 말에 퇴사하고 싶다고 말할까?
내 일은 9월에 제일 바빠서 다 끝나면 10월엔 좀 한가해 할 게 별로 없고 인수인계 할 것도 거의 없어 남은 사람들이 고인물이라 내 일도 다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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