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시비거는 성격 이거 어떻게 고쳐야돼,,

장난치는 사이거든? 근데 뭔가 할얘기 없어서 정적 있는게 어색해서 자꾸 시비 아닌 시비라고 해야되나 우긴다고 해야되나 이런 대화 하게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냐

예를들면 어떤 주제에 a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b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잖아 근데 나도 b라는 의견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얘기를 이어가려고? 에이 b는 아니지 이런식으로 자꾸 시비를 걸게돼 하 이거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내가 생각해도 대화하기 싫고 짜증날 것 같거든ㅜㅜ 근데 정적이 생기는게 너무 어색해서 자꾸 저렇게 말을 하게 돼 어떻게 해야되니 이건 하ㅜㅜ 

[익인1]

정적이 어색한 사이면 진짜 편하게 장난 치는 사이 아니고 조금 억텐으로 장난 치는 사이 아냐? 그게 더 억지스러워보이고 감정 숨기려는 느낌이야. 그냥 가만 있는 게 나아. 더 여유 있어보임. 그리고 정적에 별 생각 없는 사람도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