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직장동료를 유튜브에서 봤는데 너무 황당쓰....

그 전동료의 언니가 하는 일상 유튜브고 걍 알고리즘 떠서 본거거든 근데 모자이크 다 되어있는데 목소리랑 모자이크 뚫고 나오는 얼굴이랑 옷으로 바로 알았단말이야 

근데 언니랑 직장욕 엄청 하는데 

뭐 울었다느니 어쩌느니 

근데 그사람이 개 이라서 진짜 할말하않인 사람이거든 

솔직히 궁금해서 쭉 봤는데 회사욕 겁나 하는거야 나 퇴사하기 전에도 

나보다 나이 꽤 차이나고 입사시기도 차이났었는데 일 하도못해서 나 퇴사할때 둘이 직급도 같고 직급내 레벨도 같았었음... 그리고 내가 학교 졸업하고 직후에 인턴으로 들어왔을때 그 사람은 정직원이었는데 내 아이패드 액정깨고 어떡해 어떡해 이러고 울고 수리비 얘기 일절 안꺼냈던 사람인데 

지 잘못은 1도 없고 언니한테 회사사람들 못됐다능식으로 징징대는거 ㄹㅇ 얼척없다... 

[익인1]

뭐그런사람이 다있다냐....

[익인2]

그래서 얼굴 못까는 것도 잇겟군

[익인3]

원래 그런애들이…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