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거국 전자/전기/컴공 중에 하나 졸업한 24살이야 원래 편입으로 인서울 가고 싶었는데 미적분? 기하 이런 거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졸업했오
다니면서 과 적성 안 맞다고 생각해서 고시 준비해서 전문직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붙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해서 공기업/ 공시 고민하다가 하나 준비 중이야
친구가 이번에 고대 문과 갔는데 거기는 전부 금융쪽 아니면 전문직만 노린다구 하더라구!! 그래서 궁금한 게 본인이나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sky야? 주위에서 그렇게 높은 대학 간 사람이 처음이라 그거 들으니까 나도 지금이라도 재수해서 한 번 사는 인생 연대나 고대 나오고 전문직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력해져서 물어봐..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대학 다시 가고 준비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물론 내가 준비한다고 쉽게 보는 거 아니야ㅠㅠ 난 바로 붙을 듯? 이러는 것도 당연히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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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