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팔자라고해서 예전부터 절이랑 신당 많이 다녔었는데,요번에 새로 알게된 남자스님이 있어.근데 이사람 굉장히 돈도안밝히고 오히려 고기도사주려고하고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은연중에 성희롱 발언들 하나둘씩 툭 던지더라?...근데 막판엔 지랑 성관계하면 액이 다 풀린데..그리곤 나를 도와주겠데.지 영험함을 주고싶다면서..
그래서 발길 끊었거든?근데 이게 머릿속에서 안지워지네....우울증까지 있어서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뭔가 내자신이 비참해지는기분..보니깐 나말고도 여자들한테 다 그소리 은연중에 던지던데...심지어 우리엄마한테도 그소리함.너도 나랑 잠자리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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