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정신나간 애들 개많네

애가 자기 강아지한테 못생겼다했다고 긁혀서 6시간째 부들대는 쓰니 보고 하는 말임

애가 한마디했다고 단체로 아스팔트에 얼굴 갈거다, 지가 더 못생겼다, 외계인같이 생겼다 평소에 못생겼다는 말 듣는다 등등등 오만 말 하면서 낄낄대는거 정신나간거같음

애들은 원래 아무말이나 함.. 사회화가 당연히 덜 될 수밖에없는데 나이 한참 먹은 애들이 인터넷에서 저런말하면서 웃는거 솔직히 개별로임

[익인1]

와

[익인2]

나 그 글 보고 충격먹음...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같아서 내가 잘못된건가 고민 해봄 ㅋㅋ

[익인3]

보고왔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 이해가 안갔음

[익인4]

엥???? 아무리 그래도 그론 말을 하냐

[익인5]

무슨글?? 나도 구경할랭

[익인6]

그러려니해

[익인6]

커뮤가 다 그렇지 뭐 돌아가며 혐오할때도 있음 뚱뚱혐오 또 언제는 마른사람 혐오 또 언제는 동물혐오 그때그때 다 달라짐

[익인6]

그래도 그나마 인티가 훨 나은거임

[익인7]

그 글 평소에 듣는말같다 댓쓴 사람인데 나 그 쓰니 편 든거 아님. 애기들은 욕설도 그렇고 자주 듣거나 쓰는 말을 내뱉어서 별생각 없이 강아지한테도 한 말인 것 같다는 얘기고 애가 그런 환경에 놓인게 안타깝다는 말임 남한테 무례한 단어를 써도 그냥 놔두는 부모가 문제지 애를 욕하는 건 문제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