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생들도 발령받을때 잘사는? 동네 학군지 엄청 선호하는구나.....

	익인1 다른 의미로 그런 데 비선호하기도 함 민원 빡세서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럴수도? 1개월 전
	익인2 그런데 학무모들 극성임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썰 많이 들어봄 1개월 전
	익인3 나 진짜 안좋은 동네 학교 걸렸는데 수업은 둘째치고 애들 인성 수준이 진짜 낮음 근데 학군 좋은곳은 애들 약았다고 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후자가...... 전자도 약은애들 많잖음.... 솔직히 1개월 전
	익인4 시험보고 문제 오류라고 전화 불날수도ㅋㅋㅋ 교수자녀들 많아서 근데 차라리 그게 나어ㅋㅋㅋ 학군 좋은곳은 알아서 부모님이 문제아는 해외로 유배보냄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글고요즘은 예전처럼 공부공부 덜할껄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좋은데? 1개월 전 익인4 ㅇㅇ 학군좋은곳이 좋지. 애들도 오히려 질 좋아. 시끄러운애들이나 노는애들이 알아서 전학가주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좀 안좋은 동네엿는데 강전온 애 또 우리 학교에서 사고쳐서 지가 안나옴 학교 그런거보면 답도 없는거같음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ㅇㅇ 나 고딩땐 뺑뺑이로 어쩌다가 양아치스러운 친구 한 다섯명 왔는데 1학년 1학기 중간에 알아서 전학가주심. 그리고 다들 오늘급식과 매점에 관심많고, 자기들 인생 달린거 많은거 알아서 걍 탈선도 담배피는정도임.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잘사는동네는 그렇구나 부럽다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근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고나면 학부모들 문제 항의로 학교 전화기 불탘ㅋㅋㅋ 복수정답 생기거나 문제 오류로 전원정답 처리내고, 그리고 거의 정시라서 사실 경쟁심리보단 다들 인강강사나 여러 정보 공유하고 그럼. 선생님들은 수업 대충함. 1개월 전
	익인5 발령받으면 자기 자식들도 이사가서 학교다녀야해서 그런가?라는 이유도 한꼬집 있지 않을까 추측해봄. 학군 좋은 곳은 대처가 좀 어려울 거 같아. 예를 들어 안좋은 곳은, 하다못해 방관?이라도 할 수 있는데 좋은 곳은 방관도 못해, 열심히 해도 민원들어와..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요즘은 없는 동네도 자기 상황도 모르고 극상인 부모인 사람들 많대더라고 이게 딱 뭐라고해야하지 동네 문제는 아닌듯 1개월 전 익인5 움 그럼 선생이 다 어려운 상황이구나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6 나 학군지에서 근무했다 민원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그냥 보통 동네가 훨씬 나아. 1개월 전 글쓴이 거긴 보통 부모들 치맛바람 쎄서 진짜긴하구나..... 1개월 전 익인6 진짜 장난아님..ㅋㅋㅋ 엄마들만 그런 게 아니라 아빠들도 그럼. 진짜 별의별 꼴을 다 보게 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보통 있는집일거니까 더 그렇겠다 1개월 전 익인6 내가 있던 곳은 학폭도 엄청 많았어. 자기 애 좀만 기분 나쁘면 무조건 학폭 걸어서ㅋㅋㅋ 심지어 패싸움도 있었음. 애들 다툼에 변호사 선임하고 경찰 부른다고 하고. 나는 학군지면 민원은 힘들어도 애들은 좀 얌전하지 않을까 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있는집이라 더 노빠꾸로 가는건가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여차하면 유학 보내면 되니까..ㅋㅋ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롸끈하네....... ㅋㅋ 1개월 전
	익인7 우리 동네도 학군지인데 치맛바람 쎄긴하지만 교사인친구들이 그래도 학부모들이 교양있는 척?한다고 예의 챙긴다고 낫대 그나맠ㅋㅋㅋ 애들이 약긴했는데 학폭같은 큰 사고치는 애는 없고 다들 집안이 잘 살고 부모가 애들한테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애들 수준이 높아서 그건 편하다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졸업하면 안 볼 교사입장에선 그게 나을수도 있을거같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 나도 이런 썰 들어본거같다..... 1개월 전 익인4 ㄹㅇ 이거맞음 선생님들도 다들 엄청 친절하고 착하고, 체육같은과목도 진짜 다들 열심히함. 은근 학군지애들이 순수함.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부모들이 정상일수도......? 있을거같긴해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좋은 학군지가 훨씬 낫지 너무 당연한 거지 나 학원알바 성남 구도심이랑 분당 정자동에서 했었는데 진짜 학원도 지역차 천국과 지옥인데 안 겪어본 사람들 말 믿지마 무조건 학군지임 1개월 전 글쓴이 성남 구도심도 동바동 아님? 중원구도 요즘 재개밸 많이해서 인제 그런 분위기 거의 없지않댔던데 1개월 전 익인9 나 태평역 주변에서 알바했었음 재개발 10번 해도 분당 못따라가 1개월 전 글쓴이 분당은 진짜 넘사벽인가봐 1개월 전
	익인10 전혀 선호안하는데.. 중등은 신규 70퍼센트가 강남으로 발령받음 기존 교사들이 안가서 신규가 보내진다는 뜻 1개월 전 글쓴이 아......... 1개월 전
	익인11 적당히 중산층 공무원들 사는 아파트촌 동네가 제일좋음..너무 상급지여도 민원에바야 1개월 전 글쓴이 맞아맞아 1개월 전
	익인12 학군지 초등교산데 1. 학군지=과밀=학교큼=혼자 부담하는 업무량 둘어듦(근데 또 과밀이라 한가지 업무 양이 많아지기도 함) 2. 학부모들이 애들 준비물, 숙제 잘 챙김. 가통 회수 1-2일이면 됨 3. 부진학생 적어서 애들 데리고 더 다양한 수업할 수 있음. 나는 토론, 논술, 영상편집, 캔바/ppt발표도 많이 시키는편이고 조별모임으로 프로젝트 수업도 많이함. 단점은 애들이 다 배우고 온거라 쉬운 내용은 지루해함 근데 학부모 관심도 높은만큼 자잘한 민원이 많고 학부모 눈치도 많이 봄. ㅋㅋ ㅠㅠ 고학년 갈수록 전학생 많아서 6학년담임할땐 한학년에 전학생만 20명정도... 1개월 전 글쓴이 2번 같은 경우는 좋다....... 1개월 전 익인12 근데 여기서 더 상급지라고 해야하나 고위공무원 몰려있는 지역은 비선호임ㅋㅋㅋㅋ 애들이 되바라졌어 ㅠㅠ 우리동네애들은 좀 순수한편인데 상급지에서 온 쌤들이 상급지쪽 애들은 진짜 너무 힘들다함 +난 부산이고, 여기서 서울 파견가면 보통 서초구로 발령나는편인데 그쪽이 비선호라 그런듯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들 영향 엄청 쎌듯 1개월 전
	익인13 시골일수록 더 나은거같애... 학군 좋은데 갈수록 업무강도도 높아지고 민원도... 쩜쩜쩜.... 1개월 전 글쓴이 선생님들 늘 고생하십니다 1개월 전 익인14 ㅇㄱㄹㅇ 1개월 전
	익인15 적당히 오래된 학군지를 선호함. 경기남부는 분당이나 용인수지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수지는 진짜 많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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