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잘 털리는 친구가 인기 많은게 이해 안돼....

항상 어딜가든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극딜 넣고 시비털고 공격하는데... 막상 가면 얘가 다 좋아하고 있음.... 여자도 너무 잘 사귐.. 

난 이해가 안돼. 세상이 몰카 하나? 나한테는 무례한 말이나 극딜 안 넣는데 그런 내가 남자로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익인1]

극딜 넣고 시비터는 여자한테 인기 많은게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글쓴이]

근데.. 이해가 안 된다는거임. 좋은 말도 아닌데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는게? 기괴함..

[익인2]

걍 그렇게 받아주고 들어주고 포용해주는 자세가 좋은듯

[글쓴이]

걍 왜 가만히 있는데 공격하는 심리도 모르겠지만 인기가 많은게 더 의문이야

[익인3]

다 속으로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으니까 장난치는거지 관심없으면 말도 안걸음

[글쓴이]

그런가?? 아 여자 되개 어렵다... 먼저 시비 거는 것도 그런 이윤가...

[익인3]

약간 너 친구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상일듯

[글쓴이]

약간 호불호가 있어. 잘생겼다는 애들도 있고.. 괜찮다.. 귀엽다.. 못생겼다 반응이 다 달라 걔는

[글쓴이]

걍 내가 볼땐 개개 평범함 ㅇㅇ

[익인4]

이성은 다른 존재 잘 대해줘야하는 존재라고 생각안하니까 오히려 편하고 매력적인거지

[글쓴이]

근대 남자애는 걍 가만히 있는데 그러는거임. 계속 와서 건든달까 말로??? 근데 딱히 얘는 별 반응이 없음 ㅋㅋㅋ

[익인5]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나보지

[글쓴이]

그냥 이게 맞는듯. 객관적으론 설명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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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남자애는 반응을 안 함. ㅇㅇ 여자들이 열심히 건드는 중.. 솔까 잘생겼다기엔 애매함. 뚜렸한 상도 아니긴 함. 그냥 게임 기본 케릭터처럼 무난하게 생김 ㅇㅇ

[글쓴이]

그리구 얘 살찌면 귀엽다는 말 밖에 안 들음. 살쪄도 잘생겼다는 말 들어야하는데 절대 안 들음. 살 많이 관리 했을 때나 걔 면전에서 잘생겼다고 몇번 들었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살도 걍 통통 정도를 말한거야 ㅋㅌㅋㅋㅋ

[글쓴이]

얘가 살이 잘 올라서 잠깐만 통통해져도 묻힘 얼굴이...

[글쓴이]

이목구비도 뚜렷하지도 않거..

[익인7]

일단 확실한건 여자눈엔 얼굴도 너보다 나을거임 그리고 너가보기에 극딜이고 시비지 여자입장에선 아닐걸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보단 낫겠지 뭐 ㅋㅌㅋㅋㅋ 근데 쟤도 지극히 평범하니까 의아한거지 댓에 쓴거처럼

[익인8]

시비거는건 친해지거 싶고 관심있어서 그러는거임 ㅇㅇ
귀염상 좋아함 여자들

[글쓴이]

앞에 내가 댓글 쓴거 봤겠지만 걍 평범한데??

[익인8]

그럼 걍 매력 넘치는 사람인가보지
평범해도 그런 사람 있음

[글쓴이]

응 평범은 진짜 맞아. 살 완전 빼서야 극히 드물게 면전에서 잘생겼닸말 듣고 살 찌고 통통해지면 바로 그런 소리 못 들으니까 ㅇㅇ 캐릭터 닮아서 귀엽다, 애기 같다 이정도만 듣지 잘생겼다곤 안 들으니까...

[익인8]

부러워하지마라
사람마다 다 매력이 있 ㅇ

[글쓴이]

8에게
부러운건 아녀. 걍 평범하단걸 얘기하는거니..

[익인9]

에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