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조카보면 애기 키우기 싫어짐..

조카한테 매번 잘 설명하고 알겠지? 하고 물어보면 싫어라고 얘기함 ㅠ

얘가 알고 있으면서도 싫어라는 얘기해서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느낌이야

조카보면 진짜 영악하고 고집도 쎄서 애기 키우기 싫다는 생각 많이들어ㅠㅠ

새로운 사람 있거나 예뻐보여야 할 때는 짜증, 고집 안 부리고 가만히 있다가

집에 오는 순간 애가 180도 바뀌어버림,,

원래 3살 애기가 이런가..? 

[익인1]

애바애겠지? 근데 원래 애기들 영악해 그건트루

[익인3]

와우 교육 잘 시켜야할듯 근데 애들 영악해

[익인4]

와 쓰니야 내 조카도 ㄹㅇ 영악하고 애가 좀... 원래 애기가 이러나? 싶을 정도로 좀 그래 ; 나도 그래서 절대 애 키우기 싫음 ㅠ

[익인5]

3살이면 뭐 그럴만ㅋㅋㅋㅋㅋㅋ

[익인6]

이정도면 반골기질이 본능인가 진ㅁ자 애기들 기분나쁘라고 말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나도 사회화와 교육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된거겠지

[익인7]

애기들은 보통은 원래 영약하더라 ㅋㅋㅋ

[익인8]

미운 네살시기잖아.....애기니까 이해하고 잘 훈육시켜. 계속해서 반복해서 해야지
나는 애기들 답지않게 성숙한거 이상하고 안 좋게 보는 사람이라 걍 그나이에 맞게 구는게 마즘

[익인11]

성악설이 ㄹㅇ인것같음

[익인12]

애기들은 그랴... 어쩔 수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의 시선으로 보지 말고 귀여워해죠... ㅎ (그렇다고 누가 봐도 못된 행동을 봐주라는 건 아님 애기라서 하는 행동듷은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라는 뜻)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