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한시가 급한 취준생임
서울에있는 친구집부근에 공부하는 장소가 마련돼서 거기에서 공부+ 할일이 참 잘 되는데
문제는 잠도 공부끝나고 친구집에서 자야함
근데 집에는 강아지가 있음. 1인가정은 아니고 엄마아빠계심. 근데 에너지적으로
산책, 놀이 등등 각종 케어등을 나만큼은 못해주심 강아지도 날 젤 의지하는데
내 할일로 집 비우면 얘가 자꾸 아른거림
그치만 집이나 동네에선 여건이안돼 ㅠ
3일정도 집을 비우는 거 어찌생각해? ㅠㅠ 강쥐때문에 집으로 들어가서 공부 설렁하는게 더 오바지??
일단 내가 우선 맞지?? 아닌가… 너네라면 어떤 선택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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