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내 비싼 화장품 몰래 써서 복수했다 뺨 맞음

언니가 마카롱이랑 커피 먹으려고 한개씩 책상에 올려둔거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다 먹어버리고 커피 원샷 때림 그래서 빡쳐서 뺨 때림ㅋㅋㅋ 미친것 역지사지를 모르나?

[익인1]

맞을만했네 한두입 먹은거도아니곸ㅋ

[글쓴이]

지는 내 개비싼 화장품 말도없이 수십번 막 쓴건 처맞을짓 아니고ㅋㅋㅋ?

[익인1]

나한테 화풀이하지말고 언니한테 가서해라~

[글쓴이]

조만간 너도 누구한테 맞겠다

[익인1]

왜?

[익인4]

왜 엄한곳에 화풀이야

[글쓴이]

4에게
왜 엄한곳에 짜증내

[익인8]

먼저 ㅊ맞을짓을 언니가했는데?
너도 동생꺼 뺏어쓰니?

[익인2]

뺨까지 때리다니 무섭네

[익인3]

성질머리 또이또이

[익인5]

222 걍 또이또이같음

[익인6]

아니 이렇게라도 소소하게 복수는 해야지 동생도 숨통 트이지 당하고만 살라는 법도 없는데

[글쓴이]

내말이 동생은 뭐 호9냐고ㅋㅋㅋ 그것도 내가 수백번 참은거임

[익인7]

어떤 화장품인지 궁구매..... 스쿠??

[글쓴이]

유명한 갈색병 나 악건성이라 대학생인데도 이런 화장품 아니면 답이 없거든 내가 알바해서 힘들게 산거야 참고로 언니는 직장 다님 ㅋㅋ...

[익인7]

아아 ㅜ 나같애도 빡침 익인6과 같은 마음이야

[글쓴이]

줄어드는거 보이긴 했는데 난 이거 엄마가 쓰는줄 알아서 흐린눈 했다가 너무 줄어드길래 엄마 혹시 내꺼 썼어?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니래 알고보니 언니가 맘대로 나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계속 저녁에 매일 쓰고 있었던거임 나는 스카 들려서 밤늦게 오니까 몰래 쓰고 있었던겨 나 이따 뺨 맞은거 엄마한테 얘기할라고 저거 정신병임 진심

[익인8]

나도 어떤화장품인지 궁금

[글쓴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