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리봐도 adhd인데 엄마가 걍 게을른거래

10년전부터 말햇는데 … 

꾸역꾸역 살긴 살음

근데 남들보다 스트레스 두배는 더받는듯 ㅜㅜ

글구 울엄마도 ADHD인거같은데ㅜㅜ 엄만 걍 모르고 살아와서 그런거같음……. 병원 함 같이 가보고싶은뎅

[익인1]

정신질환이나 ADHD있는 사람들중 제일 안쓰러운게 가족들한테 부정당하는 경우인것같음.. 치료받으면 정상적으로 생활할수있는데.. 가족들이 너가 예민하다. 다들 그렇게산다. 어쩌고저쩌고 가스라이팅해서 제대로 상담치료도 못받아보고 그렇게 삶의질 낮아진 채로 사는게 안쓰러운거같음...

[글쓴이]

그니깐 ㅜㅜ 어른들이 보수적이라 정신병에 좀 예민한거같어 ㅜㅜ 엄마랑 같이 병원가보고싶당…

[익인2]

나도 그래서 걍 내돈으로 병우ㅕㄴ가서 진단받고 약 처방받음

[글쓴이]

나더 일단 나라도 가서 받아야될거가틈 ㅜㅜ하

[익인3]

난 병원에서 진단까지 받고 약먹구있는데 그냥 너가 게으른거 아니냐, 요즘 정신과는 별의 별 병을 다 만들어서 멀쩡한사람 정신병자 만든다 이 말 들엇슨ㅠㅋㅋㅋㅋㅋ

[익인3]

쓰니는 걍 혼자서 조용히 치료받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