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투가 너무 천박해...

내용은 다정한데 말투가 껄렁해서 아무도 나의 세심함을 몰라줘...

[익인1]

예를들어줘

[글쓴이]

본문대로 내용은 다정한데 말투가 껄렁한 거라 이거 뭐 들려줘야 이해될 것 같은데😂

[익인2]

내안에 방어기제를 잘 다듬어보저

[익인2]

나도 그럼

[글쓴이]

헐 소름 그래서 그런가

[익인5]

쓰니야 밑댓 좀 ㅜㅜ

[익인5]

혹시 무슨 방어기제인데..? 나도 나이 많은데 말투가 좀.. 별로인 것 같아서

[글쓴이]

테스트는 안 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기질이 있는 것 같아서
지금 테스트 함 찾아볼라고

[익인2]

내 생각엔 너익들이나 나나 사람들한테 자주 진심이라서 그런 것 같애. 그 진심을 표현 할 때 껄렁한 말투로 덮어서 큘한 척 하는 거지
굳이 따지자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인 것 같아! 내 진심에 대한

[글쓴이]

오 쿨한 척 맞아맞아

[익인6]

헐 너무 충격적이야. 나도 그런데 내 안의 방어기제 때문일려나. 익은 어떻게 다듬었어??

[익인3]

미투 ~ 천박 + 중2병 애긔 느낌임

[글쓴이]

맞아... 늦게 온 중2병...

[익인4]

혹시 어려? 나이 먹으면 좀 바뀔수도

[글쓴이]

어리진 않아 오히려 사람들이랑 부딪치면서 껄렁해진 것 같아🤣

[익인4]

솔직히 그러면 주위 환경을 봐야할듯… 부딪히는 사람들 미러링 하는걸수도

[글쓴이]

헐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아

[익인7]

와.. 내안의 방어 기제... 나도 가끔 말할때 툭하고 이상하게? 좀 거칠게? 말할때 있는데 ㄹㅇ 저 방어기제때문인가보다.. 쿨한척 하는것도 맞고,,

[익인8]

말 예쁘게 하는 드라마나 유튜버 같은 거 찾아서 계속 봐봐 그럼 좀 닮아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