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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불려가서 음식하는데 아무도 안 하고 나만 시켜서 시어머니랑 나랑 둘이서만 햤고.

남편은 말리기는 커녕 까놓은 밤 주워먹으러 왔다갔다 거실에서 야구나 보고...

다 쉬는데 나만 일하고 있으니까 너무 서럽더라.. 그냥 남편이라는게 응원도 화도 안 내주니까 그냥 남인가 싶어서..... 딸램 생각하면 이혼은 못할짓인데.. 내가 데려가면 혼자 잘 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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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남편이. 막내인것도 좀 큰거같아 그래도 남편도 안들어주는 내편 들어줘서 고마워 댓글들 덕분에 울음 그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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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직도 음식하는 집이 잇나...ㄷㄷ 남편이 괘씸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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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시아버지보단 남편한테 화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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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남편 태도 뭐야? 답 안나오네
요즘 누가 요리해…. 잡도리함 해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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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와서 화내니까 엄마 힘들다고 그거 도와쥬는게 그렇게 힘드냐더라...그냥 예쁜말 한마디 안해주길래 이혼 생각이 절실해지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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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저런 태도라… 미친듯 완전 지 엄마 불쌍하지 않냐면서 왜 지는 안도와줘 핏줄이잖아 어이없네. 딱 봐도 가부장에 지 엄마 불쌍해 마인드 이혼 생각 들만도해 난 진짜 이혼해야하는데 이혼 안하는 엄마를 보면서 정말 답답함을 느꼈고 결국 스트레스로 하늘가더라 오래 유지하는게 능사가 아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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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웃기네 며느리도 시어머니 힘든 거 거드는데 자식이 그것도 안 하고 야구나 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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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뚝떨 막말로 내조상아닌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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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으싫우ㅜㅜㅜㅜ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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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으 이래서 없는집안 못배운집안으로 시집가면 안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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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 아빠도 진짜 별로거든..? 그래서 자아가 생긴 시점부터 항상 왜 결혼했지 왜 이혼안하지 왜 난 이런 아빠지 생각했던거같아 그라서 본문 외에도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갈라서는게 길게 보면 딸에게도 좋은 일이지 않을까 싶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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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남편이. 막내인것도 좀 큰거같아 그래도 남편도 안들어주는 내편 들어줘서 고마워 댓글들 덕분에 울음 그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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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 이후 태도가 노답이네
쌓인거 많았을거같은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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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친정 데려가서 똑같이 해줘 나쁜놈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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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안고쳐지거나 말 안통하면 이혼해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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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개빡치네 ㅠ 세벽 세시에 글쓴게 고민 많이하다가 올린거 같아서 더 맘아픔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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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딸이 4살인데 이혼하면 딸한테 너무 큰 상처임. 이혼하려면 딸이 만18살 되고나서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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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ㄴㄴ 엄마의 행복이 딸의 행복인건데..? 딸은 엄마가 행복하고 안하고에 따라 딸도 달라짐 성격 행동 모든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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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울 엄마가 나한테 진짜 제발 비혼하라고 비혼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딱 이렇게 살았을거같음.. 맘아파 진짜 솔직히 남편이 아 욕나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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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근데 요즘 이혼도 되게 흔해지고 딱히 흠도 아니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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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딸한테는 잘해??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꼭 엄마아빠 다 있다고 자식이 행복한 것도 아니라,, 쓰니 지원해줄 친정 부모님 계시고 그러면 쓰니 혼자 키우는 것도 괜찮다고 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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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들 보니 생각이 참 많아지네~~.. 울딸한텐 진짜 잘해줘.. 그래서 상처받을거같아 무섭네....아빠 없는 애 소리 들을까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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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제엄마 힘들다고 도와주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하는거 좀 너무하다... 본인도 도우면서 말하면 모를까 자기는 쉬면서 너는 우리엄마 힘드니까 도와라 하는거... 그러면서 본인은 일도 안하고 애써 일해놓은거 가져가서 먹고... 쓰나 힘들었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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