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 불려가서 음식하는데 아무도 안 하고 나만 시켜서 시어머니랑 나랑 둘이서만 햤고.
남편은 말리기는 커녕 까놓은 밤 주워먹으러 왔다갔다 거실에서 야구나 보고...
다 쉬는데 나만 일하고 있으니까 너무 서럽더라.. 그냥 남편이라는게 응원도 화도 안 내주니까 그냥 남인가 싶어서..... 딸램 생각하면 이혼은 못할짓인데.. 내가 데려가면 혼자 잘 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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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불려가서 음식하는데 아무도 안 하고 나만 시켜서 시어머니랑 나랑 둘이서만 햤고. 남편은 말리기는 커녕 까놓은 밤 주워먹으러 왔다갔다 거실에서 야구나 보고... 다 쉬는데 나만 일하고 있으니까 너무 서럽더라.. 그냥 남편이라는게 응원도 화도 안 내주니까 그냥 남인가 싶어서..... 딸램 생각하면 이혼은 못할짓인데.. 내가 데려가면 혼자 잘 키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