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연애안함 이라고 해도 230받아서 200 저축 어케하는겨

우리 언니 이야기임... 복지사라 박봉인데 그래도 모은다잉..

친구도 만나러 주에 한번은 나가는데 나가서 커피마시거나 밥한끼 간단하게 먹느라 ㄱㅊ은듯..차도 있음 상여금으로 보험금 주유비 낸다고 치는거 같음...

그냥 대단하다 내가 1년 더 일찍 일했는데 이제 5천모앗거든 언니는 벌써 5천 모았대... 스트레스 없이 야구도 보러가고 화장품도 사고싶음 사고 하고싶은거 다한대서 그냥 부러워..

[익인1]

나 본가살때, 취업하거 초창기까지는 카드값 30만원대 나온적 잇긴 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정지출비가.....ㅠ

[글쓴이]

나도....지금 택도 앖는디...

[익인2]

차가 있으면 보험이나 유지비용 꽤 나갈텐데 저럴 수 있나...

[글쓴이]

아 근데 나도 보험금은 100 중반이라 떡값으로 내는건 이해되드라 출퇴근만 하니 기름값도 10만원 내외고 7년동안 탔는데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두번 바꾼거 말고는 딱히 고친게 없어서 걍 생활비 30이 더 놀랍다..

[익인3]

나도.. 뚜벅이고 운동도 안하고 옷도 잘 안사고 밖도 잘 안나가는데 대체 어디에 쓴건지 나도 모르겠을정도로 저금할 돈이 없..

[글쓴이]

나두....누가 빼가는건가 ㄹㅇ...ㅂㄹ 안사는데 돈이읎아...

[익인4]

생필품+교통비는 부모님이 내주시거나해서 그럴거

[글쓴이]

교통비는 아니구 생필품이 큰거같움 그래도...나도 본가사는데 와이라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