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바빠서 어제 날잡아서 극장판 하루에 3편 다봄
귀는 다들 회상신길어서 지루하다 했는데 난 오히려 좋았음 설명충땜에 조금 힘들긴했지만 원작 안봐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긴함 ㅋㅋ (sns에서 스포 당하긴했지만ㅋㅋ) 그리고 액션씬 도파민 미쳐서 2시간반인데 시간 가는줄 몰랐고 작화의 끝판왕 같은 느낌임. 브금도 화뢰신이랑 아카자기유 브금 계속 귀에 맴돌정도로 좋았어 ㅋㅋ 다만 하쿠지서사가 좀 뻔하긴했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연출과 오카에리.. ㅋㅋㅋ 일본은 10년째 오카에리 연출 못버렸구나싶었음ㅋㅋㅋㅋ주는 1기랑 0 만 보고감 예상외로 진짜 재밌었어. 0를 보고나서 보니 더 슬픈느낌이고 귀랑 톱이랑은 비교는 안되지만 만족스럽게 관람함 (그냥 적당히 킬링타임 용으로 봐서 재밌었고 딱히 할말도 없음)
톱은 보기전부터 주변에서 역대급이다 미쳤다 sns에서도 난리고 올해 1위다 라는 소리를 하도 많이해서 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젤 실망함.. ㅋㅋㅋ 나쁘진 않았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이 젤 컸음. 일단 레제의 동기가 전혀 설명이 안됨 ㅋㅋ 아카자는 세탁기 돌리는게 보이긴해도 이해는 가는데 레제 얘는 뭐임? 액션씬도 나쁘진않았는데 정신없고그냥 다들 레제얼굴 보러 가는거 같음 ㅋㅋ 요네즈켄시 노래도 좋음 ㅋㅋ
만약 2회차하한다면 무한성 볼듯 근데 회상신은 다시본다면진짜 고비긴해 그래도 아카자 전투씬은 또 볼 가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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