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티 진짜 안나는데이게 아침에 알바할때엄청 무거운 식품같은거 창고정리 한시간 해야된단말야그때 무거운거 들고 몸으로 받치고 하니까좀 들떴나봐그래서 뭐 나보고 브라 찼냐고다른 스태프도 그렇고손님도 다 쳐다보니까 겉옷입고있으래여기까진 ㄱㅊ은데점장이랑 다른 사원들 공유해서점장님이랑도 나중에 면담있을거라함진짜 이거가지고…???일부러 안찬것도 아니고… 개스트레스받고 수치심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