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팀 젊은 정규직인데 다 나이든 정규직만 있고
나머지 언니들은 다 계약직이었는데
와 진짜 돌이켜보면
1.처음 오자마자 인수인계 사수가 정규직 시켜준다면서요 내 앞에서 울고
2.과장님이 닭강정 xx씨도 같이 먹으러갈까 했는데
싫어요 아 싫어요이럼서 본인은 조용하게 말했다지만
다 들렸어요...^^
3.엘베 기다리는데 회식 같이 안가세요? 했더니
팀장님은 xx씨만 이뻐하잖아요 소리 듣고
내가 수습하느라 진땀빼고
4.법카로 카페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나도 같이 가서 앉으려고 했는데 자리없어서
따로 앉고(빈말로 같이 앉아요~ 해주는 사람도 없고)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았지만 그 2년동안
개힘들었다 이제 다 퇴사하고 1명만 남은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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