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3일간 멘탈 탈탈 다 털림..
믿었던 동생이 나한테 이상한 남자 소개해주더라
첫날부터 내 앞에서 통장 압류 됐다는 얘기에
볼 때마다 덮치고 싶다 이런 뭣같은 소리 해대고
어찌 보면 내가 얼마나 만만해보였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오늘 또 다른 통장 압류 됐다고 돈 없다고 돈 빌려달라네?
어이가 없어서...
정 다 털리고 멘탈 다 털리고 번호 싹 지웠다
아는 동생한테 얘기하니까 만나지 말라는데 니가 소개해준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연애 안해도 안 외롭다고 해도 꾸역꾸역 소개 해주더니만...
나 멘탈 박살내고 싶어서 일부러 엿맥이는 건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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