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1시간씩 일찍 오다가 하루 아파서 30분정도 지각했는데
그게 너무 크리티컬했나봐.. 정규직 전환 안될수도 있다네 대표님이 엄청 깐깐하게봐서 그리고 내가 한 지각이 제일 큰 지각이었대 ㅠㅠㅠ 그래서인가 막 나한테 일하는 모습이나 잘하는 모습 그런걸로 좀 정규직전환될만한 사람이란걸 증명하라는데 그래서인가 요즘 부쩍 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며칠 내내 10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서도 일하고 그냥 마음이 너무 불안할정도로 힘들게 일하고있어…
계속 버티면서 일 열심히해도 결국 대표 맘에안들어서 정규직전환안되면 그냥 고생만하다 끝나는거아닐까..? 하 ㅠㅠㅠ 그냥 관둘지 말지 고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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