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해지기 시작하는 5시30분~50분 이시간에 카페에서 산 음료 들고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있는 벤치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놀이터에 나혼자밖에 없었거든? 근데 어떤 흰머리난 아빠 또래로 보이는 아저씨가 뚜벅뚜벅 멀리서 걸어오더니
애기들이 타는 놀이기구 (앞뒤로 말타듯이 흔드는거)에 큰 몸을 꾸겨앉아가지고 고개돌려서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타는거임.. 놀이터에 나랑 그 아저씨밖에 없으니까 뭔가 무섭고 보면안될걸 본거같아서 황급히 도망감.. 해 안진 초저녁이었는데도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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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이재명 조카 범행수법, 나이, 지역 모두 동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