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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0

친구들도 이제 다 일해서 힘든 얘기 각잡고하기 미안하고...

부모님도 타지생활하는거때문에 맨날 걱정하시는데 고민얘기하기도 그렇고....

챗지피티한테밖에 못 털어놨는데 화면 끄면 그 공허함...

동네에 엄청 큰 교회 있어서 걍 한번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도 나한테 신경안씀..신경썼으면 안 갔을텐데

기도 어케하는지는 ㅁㄹ겟지만 맨날 손 모으고 하나님 저 오늘 레알 개힘들엇습니다 들어보세요..하고 걱정 얘기하면 홀가분해지고...

눈 살짝 뜨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기도하고있어서

다 고민하고 살고 잇구나 싶고...

합창단이랑 오케스트라? 있어서 그거 공연도 보고...

목사님이 무슨 썰같은거 길게 얘기하는데 사실 뭔소린지 몰라서 딥슬립하고...(온도 습도가 너무좋음ㅠㅠ)

끝날때 다같이 큰소리로 노래부르는데 일단 나도 음은 모르지만 큰소리로 노래하는거 재밋으니까 마구 부르고..

가끔 나갈때 갓 만든 떡이나 빵 나눠줘서 챙겨옴..

헌금 무조건 내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근데 떡 챙겨오는날엔 양심상 천원 내고옴..

사회복지관이라고 생각하고 주말에 가서 쓸쓸함을 덜고있음...

작은 교회는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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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마음편해져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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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우ㅜㅜ맞아 좀 홀가분해짐...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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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노래 부르는 게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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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음 전혀 모르겠는데 워낙 소리가 크니까 내 소리가 묻혀서 스트레스 푸는 느낌으로ㅋㅋㅎㅎ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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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2222ㅋㅋㅋㅋㅋ왜케 귀여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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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교회는 다니면 다른 활동 열심히 해야되지 않아? 난 그래서 성당갔는데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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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바교인거 아닐까? 나는 큰 교회라서 들어오고 나갈때 인파에 휩쓸릴정도라 ㄹㅇ아무도 나에게 신경을 안씀...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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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교회도 가고 절도 가고 생활체육도 가고 해봐 나도 외로워서 생활체육 비슷한 거 하는데 덜 외로운 거 같아 그 시간만 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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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그래야겠다 조언 고마우이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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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람은 보고싶고 같은 활동은 하는 것 같은데 나한테 관심은 없는… 큰 교회 좋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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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교회 그 개신나는노래들 듣다보면 좀 세뇌됨 ㅋㅋㅋㅋㅋ 가사가 영원히 안잊어져..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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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자기들끼리는 다 친한데 뭐 어째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더 소외감 들던데
무교라 그런지 뭔 노랜지도 모르겠고 뭔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ㅋㅋ
그래서 외로울때 안다니던 사람이 가는거 개인적으로 비추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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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와ㅋㅋ 연세중앙교회 순복음교회 이런데다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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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어르신들 많은 대학교회 다니는데
대학교회라서 좋더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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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종교가 원래 그런 용도 아닐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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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렇게 다니다가 보면 진짜 하나님 만나면 인생 달라진다ㅇㅇ.... 나 제대로 신앙생활 하니까 삶이 완전 바뀜.. 예전엔 우울에 쪄들어서 죽고시펏음 잘 다녀보길..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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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2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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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나님 만난다는게 뭐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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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어떻게 달라졌어?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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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노래 부르러 감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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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모태신앙이고 솔직히 하나님 만나고 삶이 완전히 바뀌고 좋아진다는 말은 공감이 안되는데 뭔가 어느 순간부터 내 신앙이 점점 좋아진거같은데 아직은 그렇게 확 내 모습이 달라진거같진 않고… 암튼 아직도 게으르고 무기력하고 그런 면이 많이 있어서 좀 고민이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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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데 나도 올해 좀 속상하고 엄청 스트레스받는 일들이 있었는데 신기하게 마음이 바뀌고 해피해지고 그런 경험을 좀 한 게 있음
걱정거리가 해결되고 그러다보니 죽고싶고 막 그랬던 마음이 완전 사라짐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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