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내형인에 샤이가이거든? 웃는 거 보면
맨날 부끄러운 듯 웃고 있어 ㅋㅋㅋ
그래서 모쏠일 거 같은데 은근 테토남 모먼트 있네ㅋㅋ
내가 사람 편하게 해주는 거 좀 잘해서
(일부러 하는 게 아니고 사람들이 날 그렇게 평가함)
안부담스럽게 관심 많이 가져주다가 친해졌는데
몰라 지금 약간 썸 된 것도 같은 게
저번에 길거리 공연 보는데 내 시야에 안보일까바
갑자기 허리~골반 쪽 손대서 자기 쪽으로 확 땡겨버리고
그 다음에는 걍 자기 무릎 툭툭 치면서 무릎에 앉아서 볼래? 이러고ㅋㅋㅋ
저번에는 카톡으로 매일 만날래? 이랬음ㅋㅋㅋ
이렇게 돌직구 날릴 수 있는 사람인 줄 몰랐어ㅋㅋ
근데 반전, 얘 외국인임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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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실 하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