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주 유난히 오빠 만나면서 외롭다고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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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금 쉬었거든 오늘도 쉬고?

그러고 월화수는 오빠가 빨리 마치는 날이였고 

마치면 게임한다고 나랑 연락 거의 안되고

자기전에 5분 통화한게 다고

목금도 마찬가지였던 더 같고

오늘도 어제 침구들이랑 술 먹어서 피곤하다고

본가에서 또 자고 있고 만나면 말 좀 해야겟어

[익인1]

생리전이라 그런 건지 체크해봐. 나도 괜히 남친 괴롭혔다가 후회중.

[글쓴이]

어 맞아ㅠㅠㅠ 생리전이야

[익인1]

너의 과대해석일 수 있어. 말하더라도 끝나고 하자. 나 지금 땅치고 후회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잘해준 거 다 까먹고 ㅈ랼 했거든..

[글쓴이]

웅 난 원래 랄 잘 안하서ㅠㅠㅠㅋㅋㅋㅋㅌ

[익인1]

나도 그런데, 유독 남친이 이번에 서운하게 해서 터진 거거든. 또 냅두면 잘할 사람인데도.. 쓰니도 그런게 다 겹쳐서 이번에 더 서운한 걸 수 있단 얘기. 일단 기다려!! 원망은 언제든 할 수 있다!

[글쓴이]

1에게
웅웅🫶🏻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