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아무것도 안먹고싶음
배가 안고프고 조금 고픈가?해도 먹고싶은건 당연히 없고 먹고싶지가 않음
한 한달정도 이 상태
근데 부모님이랑 살아서 한끼는 어쩔수없이 먹음
혼자서 하루 보내면 아무것도 안먹거나 하루에 라면1/3정도 먹음
평소에 한끼는 주로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해주셔서 먹긴하는데
진짜 전만큼 맛이없음…ㅜㅜ 분명 맛은 있는데 내가 그 맛을 온전히 못느낌
오늘 아침도 안먹으려다가 엄마가 토달 조금만 먹으라고 해서 한 세입 먹고 지금까지 배 안고픔
왜이럴까…? 건강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지 살면서 이렇게 입맛을 잃어본게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막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런것도 아님… 큰 일이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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