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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저번 주 일요일, 오늘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

이제 외조부모님, 조부모님이 세상에 안 계셔..

저번 주에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몇 년간 얼굴 못 뵈다가 돌아가셔서 너무 죄송스러웠거든

친할머니 장례식 끝날 때 엄마보고 요양병원에 외할머니 뵈러 가면 나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번에도 1년 안 되게 못 뵙고 떠나셨어

엄마는 본가에서 외할머니 요양병원까지 먼데 나는 1시간 거리거든 그냥 나혼자라도 면회 신청하는 방법 물어봐서 갈 걸.. 그랬으면 오늘 돌아가시기 전에 얼굴이라도 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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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1~2년만에 친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연달아 돌아가셔서 이게 무슨일이지 싶었어 영안실에서 인사드리는데 너무 평안해보이셔서 현실 아닌거같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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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2달 간격으로 큰외삼촌이랑 외할머니랑 돌아가셨는데 나보다 엄마가 더 걱정됐었어 ㅠㅠ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난 편이라 안정되신 것 같고 말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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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와 줄초상은 진짜로 비극이야. 나는 큰이모 갑자기 쓰러져 가고 외할머니 작은 이모 이렇게 1년 차이로 가고 나서 솔직히 그냥 인생이 뭔가 싶더라ㅋㅋㅋ 허무하고 공허하고 환멸나고 엄마 너무 불쌍하고 참 세상이 거지 같음 뭐 같은 인간들은 안 데려가니까 ㅎㅎ 그 뒤로 참 사는 게 참 별겨없다는 생각만 든다. 일단 건강하면 최고인거야 쓴이도 마음 너무 힘들겠다..날씨도 춥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 너무 무책임한 거 같지만은 조금씩 괜찮아지길 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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