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라 조절을 잘 못 해 노력은 하는데 그 당시에 돈을 안 쓰면 죽을 것 같아서 그랬어 근데 거짓말은 못해서 부모님한테 바로 들킴.. 아빠는 실망이라 하고 엄마는 충격이라 해서 죄책감이 심하고 부모님이 나한테 계속 화를 내고 내 소비가 자세하게 들통날까봐 불안해서 잠도 못 자겠어 물론 내 잘못인 거 백퍼 알아 원래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하루에 10 시간은 넘게 잤는데 요즘은 약 바꾸고 기분이 고양됨+앞서 말했듯 불안감 때문에 계속 깨고 4시간도 못 자는 것 같아 이런 거 정신과의사샘에게 말해도 약 바꿔주실까 그냥 순전 내 잘못인데 약을 먹는 게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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