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고민이라 해야되나? 들어줄사람

하고 싶어져서 자격즌따고 배우거 해서 샵에서 일한지 3개월 조금 넘어가고 있어

일은 어느정도 적응되고 있고 실력도 계속 늘고 있는데 문제는

점점 재미가 없어 다른 일이 자꾸 보이고 주말에 안 쉬고 평일에 이틀 쉬는데 그것도 점점 싫어지구 월급듀 박봉인데다 출퇴근도 편도1시간40분 걸려,, 일은 10시간정도 하구

여기다니면서 만난분 덕분에 좋은 기회로 내가 하고 싶어하던 다른 일을 취미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네일샵 다니면서 해보다가 이쪽으류 괜찮다싶으면 네일샵 관두고 전향해도 되겟지?

사실 당장 관두고 싶은데 그럼 할 일도 없고 그 새로운 일을 연결해주신분은 내가 네일샵에서 더 열심히하길 원하시는 분이거든

[익인1]

엉 근데 사람들은 거의 재미없지만 참고한다고봐…

[글쓴이]

것두 맞긴하지.. 근데 걍 서비스직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