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닐때 나 괴롭혔던 직원들 ㄹㅇ 개패고싶은데 한스러워... ㅜㅜ

두번째 병원이었는데 ㄹㅇ 양아치들 수준이었음

난 다른직장으로 급하게 이직하느라 할말 다 못하고나왔는데 1년 지나도 분이안풀림

중환자실이라 입원해서갑질할수도없곸ㅋㅋ

[익인1]

심리상담 추천..

[글쓴이]

걍 물리적으로 패야 뷴플릴것같음

[익인2]

와 나도 짜증나게 하는사람 있으면 무조건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 말빨로 논리로 이기는거 말고 걍 고통을 주고싶음

[익인3]

ㄹㅇ 진심 직괴라도 신고하고 괴롭히고 나올걸.....꼭못그럴거같은 순한애들만골라섴ㅋㅋㅋ나만왜고통받아야하는데ㅠㅠ

[익인4]

ㄹㅇ 나도 패고 나올걸

[익인5]

간호사였어?

[글쓴이]

네~

[익인6]

병원은 진짜 왜 그럴까..

[글쓴이]

병원 치고도 그냥 양아치였음
눈을 왜 똑바로 뜨냐 ㄹㅇ 이랬오

[익인7]

ㅠ ㅠ 비슷한 경험 있어서 맘이 아프다..
나도 맘 풀리는데 몇년 걸린듯 ㅠ ㅠ ㅠ ㅠ
뭐라도 한마디 하고 나왔으면 좀 나았을텐데

[글쓴이]

ㅋㅋㅋ 맘이 풀릴까? ㅠㅜ 안풀릴것같애.. 언젠가 병원 찾아가서 후리지 않는 이상

[익인7]

나도 진짜 심했거든.. ㅜ ㅜ 나 신규였는데 사람취급도 안했었어 심지어 트레이닝중에 돌아가면서 그러더라.. 참.. 몇년간 꿈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5년정도 지나니까 그냥 자연재해 같은거라고 생각하게 되더라.. 저사람은 내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다 내 탓이 아니다..

[익인7]

그리고 그사람들 다른 사람들도 다 싫어해 병원에서는 연차가 있으니까 눈감아주는거지.. 밖에서는 어떨까? 그다지 행복한 삶은 아니겠다 싶어. 벌을 주는건 내가 아니어도 반드시 되돌아오게 되어있어..

[익인8]

그 집단은 진짜 답이 없는것 같다.

[익인9]

녹음기 대놓고 달고다님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