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암으로 7월 말에 떠났는데 백수라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잡생각이 끊이질 않음.. 그렇다고 취준을 안하는 건 아닌데 너무 무기력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 사실 그렇게 힘든 거 아닌데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뭔상탠지를 모르겠네 어디 말할데도 없고 그래서 걍 여기에 써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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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암으로 7월 말에 떠났는데 백수라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잡생각이 끊이질 않음.. 그렇다고 취준을 안하는 건 아닌데 너무 무기력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 사실 그렇게 힘든 거 아닌데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뭔상탠지를 모르겠네 어디 말할데도 없고 그래서 걍 여기에 써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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